요즘 여러 방송출연에 전 국민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제덕 선수!
귀국 후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김제덕 선수는 가장 먼저 할머니가 계신 예천 경도요양병원을 찾았는데요
아픈 아버지와 할머니의 보살핌 속에서 자란 터라 할머니에 대한 사랑이 더 애틋했는데요
경기가 잘 알 풀릴 때도, 잘 될 때도 할머니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전해지는데요
그래서 인지 귀국 후 제일 먼저 만나러 간 분이 할머니인거 같습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인해 대면 면회는 안되어 유리막을 사이에 둔 비접촉 면회로 진행 되었습니다
병원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두개의 금메달을 할머니 목에 걸어 드렸는데요
할머니는 연신 손자에게 "최고야,우리 제덕이 장하다"라면 대견해 하셨습니다
김제덕 선수의 꿈이 할머니 살아계실 때 금메달을 목에 걸어주는게 소원이었다고 하는데요,
약속을 지켜 드릴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김제덕 선수와 동행한 아버지는 면회 하는 동안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많은 감정이 교차하시나 봅니다
면회 시간 제한으로 짧게 비접촉면회를 마쳤는데요
그동안 고생한 김제덕 선수를 위해 경도요양병원에서는 작은 마음의 선물을 준비해 드렸습니다
도쿄올림픽 2관왕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세계선수권대회 등 다음 올림픽에서도 좋은 경기 부탁드립니다
저희 경도요양병원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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