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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의료재단/병원소식

「복주요양병원」일본 노인의료관계자 안동 복주요양병원 견학(요양병원,재활)

노인의료 선진국 일본에서도 인정한 안동 복주요양병원

 

 

지난 달 2차례에 걸쳐 (주)Green Life 관계자와 요시자와 병원 관계자분들이 안동 복주요양병원을 방문해

이윤환 이사장님의 간단한 ppt와 병원시설 견학을 하였습니다.

 

 

ppt설명을 간단히 마치고 각 병동 구석구석 라운딩을 하셨는데요...

특히 세츠 고바야시 대표감사와 마사카즈 츠네야 부이사장님은

"병원에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 경의롭다.우리가 오히려 배워야 할 것 같다"며

병원 특유의 냄새가 없는것을 특히 칭찬하였습니다.

 

그것은 복주병원 직원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4무2탈 중 냄새무(냄새無)를

실천할수 있었는데요

 

 

이어서 안동복주요양병원의 증축병동과 복주병원의 자랑

프리미엄 병동에 라운딩이 있었습니다.

 

 

꼼꼼히 둘러보시고는 일본보다 좋은 시설에 한번 놀라셨고,

감사나눔이라는 긍정마인드와 직원들의 밝은 표정에 두번 놀라셨다고 하시네요^^

 

 

라운딩을 마치신 관계자분들이

'회사 및 병원 중역들을 데리고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다'고 말을 남기셨습니다.

 

 

인덕의료재단(복주요양병원,경도요양병원)의 이윤환이사장님은

"견학 요청이 들어 왔을 때 제도적으로 뒷받침이 안되는 우리나라 요양병원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아 많이 망설였지만 그래도 환우분들과 직원들의 표정으로 보여줄 수 있을것 같아 승낙하게 됐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일본에서 시작된 '존엄케어'를 벤치마킹해

우리만의 존엄케어를 만든

복주요양병원!

 

이번 일본 관계자분들의 방문으로 조금이나마 자극제가 되어,

환우분들께 더 좋은 의료서비스로 부끄럽지 않는

복주요양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