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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의료재단/병원소식

[경도요양병원]요양병원 신체억제대,신체보호대를 사용하지 않기 위한 노력(요양병원,재활)

요양병원에서 신체억제대,신체보호대를 사용하지 않기 위한 노력

 

 

경북 예천 경도요양병원에 벤치마킹 손님들이 오셨네요

메디하임효요양병원 및 동해이례요양병원 임직원 분들이 먼길 오셨습니다.

 

 

매달 한번 벤치마킹이 있는 날에는 복주요양병원,경도요양병원 신규직 직원분들도 함께 이사장님의 ppt강연으로 신규교육을 대신하는데요.

이날도 10여분 정도의 신규직원들이 교육을 함께 하였습니다.

 

 

간단한 인덕의료재단(경도병원,복주병원)이 시행하는 존엄케어와 감사나눔경영에 대한 짧은 강연을 끝내고 각 병동 및 시설 라운딩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떻케 요양병원에서 환자를 케어하는데 있어 신체보호대,신체억제대를 사용하지 않을수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윤환 이사장님께서 직접 집중병동에 비치된 손가락 보호대를 시연하시며 신체보호대 및 신체억제대 사용을 줄일수 있는 방법을 설명 하고 계십니다.

신체억제를 환자 니즈에 맞쳐 줄여 나가면 신체억제대 제로 까지 갈수 있다고 부연설명까지 하셨습니다.

 

 

오늘 오신분 하나하나 병원 곳곳을 꼼꼼히 보시며 사진도 찍으시며 많은 부분 공유해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경도요양병원의 트레이드마크 황토벽에 많은 관심을 가지셨는데요.

황토벽은 안동에 복주요양병원에도 설치가 되어 있는데요. 자연 습도 조절도 되지만 요양병원 냄새를 잡아주는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 통풍과 어르신들의 목욕이 잘되어서 요양병원 특유의 냄새가 거의 없다고 말씀하시네요.

 

 

이렇케 두시간 가량 경도병원 벤치마킹 시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저희 인덕의료재단 경도요양병원은 최고가 아니라 최선을 다하는 병원으로써

전국 더 많은 요양병원에 존엄케어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